십신(十神)의 열 이름은 기초에서 익혔습니다. 비견·겁재·식신·상관·정재·편재·정관·편관·정인·편인. 그런데 이름을 외운다고 사주가 읽히지는 않습니다.
실전은 «무엇이 두터운가»에서 시작합니다. 열 개를 다 보는 게 아니라, 내 여덟 글자에서 어느 기운이 뭉쳐 있는지 하나만 잡으면 그 사람의 큰 결이 보입니다. 여기서는 격국이나 용신 같은 틀을 세우지 않고, 물상 그대로 통변합니다.
십신의 이름은 기초에서 배웠습니다.
십신(十神)의 열 이름은 기초에서 익혔습니다. 비견·겁재·식신·상관·정재·편재·정관·편관·정인·편인. 그런데 이름을 외운다고 사주가 읽히지는 않습니다.
실전은 «무엇이 두터운가»에서 시작합니다. 열 개를 다 보는 게 아니라, 내 여덟 글자에서 어느 기운이 뭉쳐 있는지 하나만 잡으면 그 사람의 큰 결이 보입니다. 여기서는 격국이나 용신 같은 틀을 세우지 않고, 물상 그대로 통변합니다.
내가 극(剋)하는 오행이 재성입니다. 내 손아귀에 들어오는 것, 그래서 돈이고 현실이고 결과물입니다. 남자에게는 아내, 누구에게나 아버지의 별이기도 합니다.
재성이 두터운 사람에게 «공부만 해서 성공해라» 하면 답답해합니다. 몸으로 부딪혀 결과를 내야 사는 결입니다. 반대로 재성이 얇으면 돈보다 명예나 배움으로 기울어요 — 그게 나쁜 게 아니라 그쪽이 그 사람의 길입니다.
나를 극하는 오행이 관성입니다. 나를 누르고 세우는 것, 그래서 명예이고 직위이고 규율입니다. 여자에게는 남편, 남자에게는 자식의 별입니다.
관성이 두터운데 그걸 받아 줄 인성이 없으면, 「일은 많은데 늘 쫓기고 눌린다」가 됩니다. 관성 강한 사람은 책임을 지되 인성으로 숨을 틔워 줘야 오래갑니다.
나를 생(生)하는 오행이 인성입니다. 나를 키우고 받쳐 주는 것, 그래서 공부이고 자격이고 문서입니다. 어머니의 별이기도 합니다.
| 십신 | 나와의 관계 | 물상 한마디 |
|---|---|---|
| 재성 | 내가 다스림 | 곡식·시장 |
| 관성 | 나를 다스림 | 관청·제복 |
| 인성 | 나를 낳음 | 책·등불·어머니 |
| 식상 | 내가 낳음 | 밥상·무대 |
| 비겁 | 나와 같음 | 나란한 또래 |
내가 생하는 오행이 식상입니다. 내게서 나가는 것, 그래서 표현이고 재능이고 먹을 복입니다. 여자에게는 자식의 별입니다.
나와 같은 오행이 비겁입니다. 나를 닮은 것, 그래서 자아이고 형제이고 경쟁자입니다.
십신을 다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내 원국에서 가장 뭉친 한둘을 잡으면 됩니다.
어느 십신이 «좋다/나쁘다»가 아닙니다. 무엇이 두터운 사람인가를 알면, 그 사람이 어디서 힘이 나고 어디서 답답한지가 보입니다. 억지로 없는 걸 시키지 않고, 두터운 쪽을 살리는 것 — 그게 통변의 시작입니다.
십이운성 실전 — 기운의 일생을 읽는 법으로 이어집니다. 십신이 «무엇»이라면, 십이운성은 그 기운이 «얼마나 힘이 있나»를 봅니다.

배운 것을 내 사주에서 바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함사주 만세력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