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 강
用실용
사주로 보는 직업 적성 — 십신으로 «맞는 일» 찾기
«저는 무슨 일이 맞을까요»는 상담에서 가장 실용적인 질문입니다. 사주로 직업을 볼 때는 십신 중 무엇이 강한가를 봅니다. 다섯 갈래만 알면 스스로도 짚어 보실 수 있습니다.

직업을 볼 때는 십신 줄과 오행 색의 치우침을 함께 봅니다. 이 보기는 흰색(금)이 셋이라 금이 크게 치우친 원국입니다.
위 화면은 보기 사주(1990년 5월 5일 10시 30분)입니다. 내 사주로 보시려면 함사주 라이트 — 무료로 열기 ›
다섯 갈래가 가리키는 일의 결
| 강한 십신 | 일하는 방식 | 어울리는 결 |
|---|---|---|
| 식상 | 만들어 내고 표현한다 | 기획·창작·강의·방송·요리·디자인 |
| 재성 | 굴리고 거래한다 | 영업·유통·금융·사업·부동산 |
| 관성 | 질서를 세우고 지킨다 | 공직·대기업·법률·군경·관리직 |
| 인성 | 배우고 전한다 | 연구·교육·의료·자격 전문직·문서 다루는 일 |
| 비겁 | 몸으로 부딪히고 사람과 간다 | 기술·현장·동업·프리랜서·스포츠 |
한 가지만 보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두 개의 조합으로 읽습니다. 예를 들어
식상 + 재성 — 만든 것을 파는 결. 자기 콘텐츠로 수익을 내는 일
인성 + 관성 — 자격을 갖춰 조직에서 오래가는 결. 전문직·공직
식상 + 관성 — 표현하되 규율이 있는 결. 언론·교육·전문 강사
재성 + 비겁 — 사람을 모아 굴리는 결. 사업·중개·현장 관리
«없는 십신»의 일은 하면 안 되나요
열 천간으로 보는 관계










내 일간이 이 열 글자를 어떻게 만나느냐가 십신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오해가 사람을 가장 많이 가둡니다.
원국에 없는 십신은 «타고나지 않은 것»일 뿐 «못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렇게 봅니다.
- 없는 것은 갈증이 됩니다. 관성이 없는 사람이 오히려 인정받고 싶어 조직에서 애쓰는 경우가 흔합니다
- 대운에서 들어옵니다. 원국에 없어도 10년 단위로 그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가 옵니다. 그때 새 일을 시작하는 분이 많습니다
- 노력으로 채워집니다. 사주는 «기본 성향»이지 «능력의 상한»이 아닙니다
직업보다 «일하는 방식»을 봅니다
사주가 「당신은 회계사가 맞습니다」처럼 직업명을 찍어 주지는 않습니다. 명리가 만들어진 시대에는 지금 직업의 대부분이 없었습니다.
대신 이런 것은 잘 보입니다.
- 혼자가 편한가, 사람 속이 편한가
- 정해진 틀이 힘이 되는가, 답답한가
- 꾸준함이 강점인가, 순발력이 강점인가
- 만들어 내는 쪽인가, 관리하는 쪽인가
같은 직업 안에서도 이 결에 맞는 자리와 안 맞는 자리가 있습니다. 같은 회사에서도 영업이 맞는 사람과 기획이 맞는 사람이 다르듯이요. 직업명을 고르는 것보다 이쪽이 훨씬 실용적입니다.
언제 옮기는 게 좋은가
적성만큼 중요한 것이 시기입니다. 대운이 바뀌는 무렵에 이직·창업이 몰리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맞는 일을 찾았어도 지금이 벌일 때인지 다질 때인지는 따로 봐야 합니다.
내 십신 구조를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함사주 만세력 — 십신·오행 한눈에어느 십신이 많고 적은지, 오행이 어디로 치우쳤는지 색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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